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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유엔(주) 메디통 MOU체결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 이하 KMAC)은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MAC 본사에서 이유엔(주)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 이하 메디통)과 '병원 컨설팅 확대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유엔(주) 메디통과 '병원 컨설팅 확대 및 시스템 구축 사업' MOU를 체결했다. 오철세 KMAC 상무, 조수민 메디통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가 보유한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공유를 약속했다. KMAC는 메디통의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돕는 동시에 병원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국내 대표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 KMAC와 MOU를 체결한 메디통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감염관리를 핵심으로 SaaS기반의 병원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주도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시스템 '큐피스(QPIS)', 의료기관 소통을 위한 '엠웍스(Mworks)', 의료인 교육 플랫폼 '엘비티(LB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병원전용 ERP인 MRP(Medical Resource Planning)를 개발하여 병원의 급여관리,예산관리를 위한 DX 시스템을 선보였다.한편, 메디통은 회원 병원이 전국에 600개 이상이며, 17만 명의 의료인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2024-01-25 11:06:43병·의원

의료계 주도 '디지털 헬스' 발전방안 논의 한 자리에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정부가 국정 과제로 삼을 만큼 차세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계와 산업계,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디지털헬스학회가 오는 18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 JW Marriot 호텔 살롱 1,2,3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미래 발전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헬스 4.0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 하에 세션 A에서는 ▲헬스 데이터 현재와 미래(좌장: 연세대 원주의대 육현 교수)를 주제로 헬스 빅데이터 전망(연세대 윤덕용 교수), 마이헬스웨이 & 마이헬스데이터 (가톨릭대 최인영 교수), 의료데이터 거래소 전망(미소정보기술 강정용 팀장)이 발표된다. 이어 ▲디지털 헬스 서비스 트렌드(좌장: 강동경희대병원 이상호 교수)를 주제로 비대면 진료 현황과 미래(경희대병원 이상열 교수), 비의료 건강서비스 트렌드(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유미 실장), 돌봄 서비스의 디지털화(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영주 팀장)에 대한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디지털 헬스 육성 방안(좌장: 차의과학대 정보의학연구소 한현욱 교수)의 주제로는 디지털헬스 교육과 인력양성 현황과 전망(가톨릭대 김헌성 교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미래 전망(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고두균 상무), 디지털헬스 규제 개선 방안(법무법인 율촌 정상태 변호사)이 발표된다. 그리고 런천 심포지엄 A(좌장: 가톨릭대 박혈열 교수)는 디지털헬스 기업인 휴이노가 참여한다.세션 B에서는 제약업계가 참여한 디지털 헬스케어 접목 방안이 논의된다.▲디지털 헬스 자유연제 발표 및 디지털과 바이오 그리고 제약(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종현 CEO)을 주제로 ▲임상에서 디지털치료제 효과성(에임메드 이승우 CMO) ▲디지털치료제 인허가․수가와 유통 채널(웰트 강성지 CEO)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런천 심포지엄 B(좌장: 서울대병원 치의학대학 김현정 교수)에서는 디지털헬스 기업인 휴레이포지티브가 자사의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도 참여해 ▲디지털 헬스 4.0 이니셔티브 예타사업 설명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 사업에 대한 방향성이 제시되고, 총평과 패널토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 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이 밖에 미소정보기술, 휴레이포지티브, 휴이노, 라이프로그DB, 만도, 아이센스,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등 디지털헬스와 관련된 여러 기업 및 기관들이 부스 전시를 통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권순용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미래 발전 전망과 자유 연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헬스학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디지털헬스학회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상호 협력·교류하고자 비영리단체로 창립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은 바 있다.춘계에 어어 개최될 예정인 추계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사전등록사이트(http://uri-registration.com/ksdh/greetings)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유연제 발표, 초록(포스터)을 모집하고 있으며, 우수 연구자에게는 디지털헬스 학회장상, 디지털헬스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또한 학술대회에 참여한 디지털 헬스 기업 및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폐회식 후 별도의 Gala Dinner가 기획됐다.
2022-11-07 11:59:04학술

유비케어,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자부 장관표창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솔루션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힘쓰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유비케어는 서비스 고도화 및 체계적인 고객관리시스템 구축 등 우수한 서비스 품질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고객 체감 만족도(▲통화연결 고객 만족도 ▲신속도 고객 만족도 ▲친절 고객 만족도 ▲문제해결 고객 만족도 ▲종합 고객 만족도) 등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고득점을 기록하며 고객중심 경영성과를 입증해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늘 고객의 일은 내 일로 여기며 맡은 바 책임을 묵묵히 완수해온 유비케어 및 대리점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혁신하는 고객만족 경영 중심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ervice Quality Certification·SQ)을 획득했고, 인증 만료 시점인 지난 7월 재인증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동종업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비스품질지수(SQI)를 측정·분석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사에 적합한 고객의 소리(VOC) 청취 및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2018-12-06 10:10:08의료기기·AI

서울대병원,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차지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제2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 대해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로 지난 1999년 제1차 조사를 시행했으며(종합병원은 2001년부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이다.
2018-03-22 09:23:18병·의원

일동제약,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2년 연속 1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김종립)이 주관하고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17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조사’에서 뷰티•헬스부문 제약(일반의약품)분야 1위에 선정됐다. ‘판매서비스만족도’란 기업의 세일즈 관련 역량 및 인력에 대해 소비자가 평가한 결과를 반영한 수치로,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 선택을 돕기 위한 지표이다. 올해 조사는 가전•통신, 금융, 리빙, 뷰티•헬스, 자동차, 패션 등 총 6개 부문, 24개 산업군에 속한 99개 기업에 대하여 이뤄졌으며, 산업군별로 해당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최근 1~2년 사이에 구매한 경험이 있는 전국 4대 권역의 20~50대 남녀 25,66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일동제약은 △세일즈 지식 △세일즈 태도 △카운셀링 파워 △비즈니스 책임감 등의 항목에서 총점 78.4점을 얻어 뷰티•헬스부문 제약(일반의약품)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 등 파워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약국에 공급하여 일반의약품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1차 고객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학술회를 개최하는 등 정보전달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품질경영 및 고객만족(CS) 전담 부서를 운영하여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판매서비스만족도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심사하는 의미 있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1-07 11:21:19제약·바이오

김승희 의원, 박능후 후보자 김영란법 위반 의혹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61,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경기대 재직 시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은 18일 보건복지부와 경기대학교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통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승희 의원은 박 후보가 지난해 9월 28일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에 자문활동 등의 수입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김영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김영란법에서는 제10조(외부강의등의 사례금 수수 제한) 제2항에 각종 강의, 회의, 자문에 대하여 유료와 무료에 관계없이 모두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제23조(과태료 부과) 에 따라 위반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 박 후보가 경기대에 신고한 외부 강의와 심사 및 자문 등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4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참여해 200만원을 받는 등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난해 9월 28일 이후 5건의 외부 행사에서 총 285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박 후보의 2016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내역 중 근로소득과 연금소득 및 기타소득 명세서에는 2016년 10월에 진행된 YTN 국민신문고(64회) 인터뷰 수입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문료 수입이 2건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김승희 의원은 "청렴의 국가기준인 김영란법을 위반한 장관 후보가 어떻게 보건복지부 공무원의 기강을 바로 서게하고 다스릴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박 후보는 공인이 아닌 자연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
2017-07-18 14:15:01정책

심평원 고객센터, 3년 연속 '우수콜센터' 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지난 17일 개최된 '2016 KS-CQI(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S-CQI는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을 지수화 한 것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141개 기업과 26개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콜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을 온라인조사 및 전화모니터링의 두 가지 방법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산출해 우수콜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콜센터 서비스부문 품질인증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K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 Service Quality Index)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고, 같은 달 한국표준협회 주관 고객센터 서비스부문에서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품질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객지원실 김홍석 실장은 "앞으로도 상담시스템 고도화 및 상담사 전문성 향상 등을 통해 국민이 감동하는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 전문콜센터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11-18 09:08:20정책

심평원 고객센터, 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1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도 KSQI공공기관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 우수콜센터'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KSQI(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총 40개 산업, 24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서비스 평가단을 구성해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심평원은 올해 KSQI 세부평가 항목 중 문의내용에 대한 신속한 파악, 적극적인 안내 등 6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이해가 어려운 보건의료 전문용어에 대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했는지 조사하는 항목에서는 만점을 획득해 고객 중심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심평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국민 감동을 실현하는 소통 매개체로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국민 체감도 향상은 물론, 보건의료 전문콜센터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5-11 10:29:02정책

서울아산, 존경받는 기업 종합병원 10년 연속 1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201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모든 산업군을 망라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암과 장기이식, 심장질환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의료인과 환자 등 종합병원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장기이식 수술 모습. 이번 조사는 2014년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 71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약 1만 1910명을 대상으로 혁신 능력과 서비스의 질, 사회공헌 실적 등 종합병원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2개 세부 요소품질과 전반적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다른 병원들을 앞섰다. 특히 ▲의료서비스의 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성 ▲혁신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성욱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병원 및 3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모든 구성원이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존경 받는 병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환자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27년전 처음 문을 연 그날의 마음으로 지금처럼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암 수술 10건 중 1건, 장기이식 수술 4건 중 1건 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사이 외국인 입원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월드 탑클래스로 인정받으며 중증 환자들의 4차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 경험은 2013년 1만 7467건, 2014년 1만 8508건, 2015년 1만 8815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Best Hospitals Ranking 2015-2016' 통계에 따르면 암 치료 분야 1위 병원에 선정된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631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8656건을, 2위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는 469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1만 1370건을 기록했다. 장기이식 수술 역시 간이식 생존율 97%(1년), 89%(3년), 88.5%(5년)로 장기이식 선진국인 미국의 이식 생존율 88.7%(1년), 82.7%(3년), 79.7%(5년)을 훨씬 뛰어넘는다. 생체 간이식, 2대1 간이식, ABO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등은 세계 최다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2016-02-26 10:40:53병·의원

서울아산병원, '존경받는 병원' 9년 연속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9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에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9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료기관 첫 30대 우수기업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과 증권사 에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총 1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복강경 위암 수술 5천례 달성을 비롯해 유방암 2만례, 대장암 2만례, 신장이식 4천례, 생체 간이식 3700례 등 고난도 수술 건수와 성공률 모두 세계 유수 병원과 대등한 수준이다. 특히 장기이식 수술은 서울아산병원이 독보적이다. 간이식 생존율은 97%(1년), 89%(3년), 88.5%(5년) 등 미국 생존율 88.7%(1년), 82.7%(3년), 79.7%(5년)을 능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1950년 한국 의사들이 미국 정부의 의학연수 프로그램인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서양의학을 공부한 지 반세기만에 실력으로 글로벌 의료의 중심에 섰다"면서 "환자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급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02-27 12:38:00병·의원

국민 영양제 '아로나민' 브랜드파워 1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A) 주관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종합영양제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 활성형 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워 우수한 효능ㆍ효과와 제품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인 지난해 소외 이웃과 과일을 나누는 '과일트럭 행사', 기념음반 수익금을 활용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014-03-11 16:33:30제약·바이오

서울아산, '존경받은 병원' 8년 연속 1위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아산병원 전경.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1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최 201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료기관 첫 국내 30대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능률협회컨설팅은 이번 조사를 위해 2013년 10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 59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약 1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 능력과 서비스의 질, 사회공헌 실적 을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복강경 위암 수술 4300례, 유방암 2만례, 대장암 2만례, 신장이식 3000례, 생체간이식 3300례 등 고난도 수술건수와 성공률 모두 세계 유수의 병원과 견주어 대등한 수준이다. 1일 평균 외래환자 1만 1000명, 입원환자 2600여 명 등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병원은 지난해 11월 국제진료센터를 확대 개소하고 미국,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등 12개국 주한대사관과 원활한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는 "사회공헌 상생경영과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해 질적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대한민국 대표병원을 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4-02-18 13:40:41병·의원

심평원, 고객센터 개소 4주년…상담사 80명 증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부터 시작될 자보심사위탁에 대비해 상담인력을 80여명 증원하고, 진료비 확인신청 상담 전담팀도 꾸렸다. 심평원은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고객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접점을 일원화 해 신속하고 편리한 고품질 상담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대표번호 1644-2000번으로 오픈했다. 고객센터는 "2009년 오픈 당시 28만여 건이었던 상담건수가 지난해 48만여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히며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자동차보험심사위탁 관련 상담문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따라 심평원은 상담사를 80여명으로 증원하고 센터도 증설할 예정이다. 고객센터는 또 국민이 낸 진료비가 요양급여대상여부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진료비확인 신청' 상담을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전담팀도 꾸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객센터는 요양기관 현황 신고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 방법, 건강보험(의료급여) 급여기준, 진료비 확인신청 등 심평원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전화가 많아 상담사와 통화가 바로 되지 않았을 때는 고객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기면 고객센터에서 다시 전화하는 콜백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 고객센터는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 한국의「우수콜센터」공공기관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0년 3월부터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심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22명의 상담사가 3000여 통이 넘는 안부 전화를 독거노인 분들에게 실시했다.
2013-04-25 12:27:20정책

서울아산병원,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아산병원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 박성욱 원장.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종합병원 부문에서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산업계 근무자와 인사관리 전문가 42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1위에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은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비전을 갖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등 좋은 체계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병원은 특히 올해 '바람직한 조직문화(GWP) 구축' 목표를 선정하고, 병원 조직문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부분도 평가에 일조했다.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은 직원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의 소리' '열린 원장실' 제도 운영 및 직원 만족의 장애요소 제거 및 개선을 위한 '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과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또한 직원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체계를 마련하여 직급별, 직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병원 최초로 전공의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련기간 동안 1회 이상 해외학회에 참여하는 것도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2010년 민병철 전 병원장이 출연한 사재 20억 원을 바탕으로 현재 150억 원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민병철 기금'은 간호직, 보건직, 관리직 등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KAIST와 공동으로 전문 경영 직무교육을 위한 MMP(Medical Management Program) 과정 개설, 국내외 자격증 취득 지원, 우수 인력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전국의 10여 곳의 직원 고향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내 고향 무료 순회진료는 동료애는 물론 병원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설문조사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의 구성요소인 기업의 비전과 인재관리 시스템, 기업문화 등과 구성원의 몰입도 및 전반적인 행복수준을 평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지수'(K-GWPI)를 산출했다.
2012-08-21 16:48:48병·의원

부산대병원, 종합병원 브랜드파워 '전국 2위'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부산대병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2 제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종합병원 브랜드파워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종합점수 399.4점으로 서울대병원에 이어 2위에 오른 것. 한편,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상품구매 패턴을 알 수 있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충성도, 구매로의 연결성 등 7개 부문을 조사해 합산하여 순위를 매긴 결과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남녀 1만7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법으로 188개 산업군의 조사를 실시했다. 박남철 병원장은 "수도권의 대형 종합병원 보다 높게 평가돼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발돋움한 부산대병원은 앞으로 2020년 세계표준병원으로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3-15 11:11:3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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